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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토] 미켈슨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내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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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이 US오픈 셋째날 2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파인허스트(美 노스캐롤라이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

필 미켈슨이 US오픈 셋째날 2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파인허스트(美 노스캐롤라이나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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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US오픈과의 악연."

세계랭킹 11위 필 미켈슨(미국)이 1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골프장 2번 코스(파70ㆍ7562야드)에서 열린 114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 2번홀(파4)에서 샷을 하는 장면이다. 공동 30위(5오버파 215타)에 그쳐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은 사실상 또 다시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마스터스(2002년, 2006년, 2010년)와 디오픈(2013년), PGA챔피언십(2005년) 등 나머지 메이저는 이미 제패했지만 이 대회가 유독 철옹성으로 남아있다. 그것도 1999년을 기점으로 2002년과 2004년, 2006년, 2009년, 2013년 등 무려 여섯 차례나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미켈슨은 "오늘은 특히 핀이 너무 어려웠다"며 고개를 저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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