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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몰락할 것" 알고보니 가나전에서도…

최종수정 2014.06.14 16:24 기사입력 2014.06.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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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KBS2 '따봉월드컵' 방송 캡처)

▲이영표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KBS2 '따봉월드컵'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몰락할 것" 알고보니 가나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브라질 월드컵에서 몰락할 것이라 예측했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표의 예측은 현실이 됐다. 스페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프론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5로 완패했다.

이날 스페인은 전반전 27분 페널티킥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이어 전반 44분 로빈 반 페르시의 헤딩골로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에는 4골의 추가골을 내줘 굴욕을 맛보게 됐다.

이영표는 앞서 지난 5월22일 방송된 KBS 브라질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이번 월드컵을 통해 스페인의 몰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칠레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 정도라고 본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영표는 스페인이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한 이유에 대해 "어느 팀이든 전성기 이후에는 암흑기가 오게 돼 있다. 프랑스나 아르헨티나도 그랬다. 스페인의 몰락 타이밍이 지금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영표의 경기력 예측은 이번뿐이 아니어서 더 놀랍다. 그는 지난 10일 한국과 가나의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홍명보호가 전후반 시작 후 15분내 실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돼 화제가 됐었다.

당시 한국은 가나에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전에서도 시작 8분 후 바로 조르당 아예우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한국 대표팀은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이영표 스페인 몰락 발언에 네티즌은 "이영표 스페인 몰락, 소오오름" "이영표 스페인, 진짜 몰락 타이밍인가봐" "이영표 스페인 몰락, 정확히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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