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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뛴다]한미약품…임산부·영아도 OK 변비약

최종수정 2014.06.13 11:00 기사입력 2014.06.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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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미약품의 변비 치료약 '장쾌락시럽'이 임신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여성의 말못할 고민 가운데 하나인 변비는 임신 이후 더욱 심각하다. 하지만 변비약 남용은 자궁수축을 일으켜 유산과 조산을 유발할 수 있어 만성변비를 유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변비 환자의 68%는 여성이고, 특히 30~40대 여성이 만성변비를 앓고있다.
장쾌락시럽은 순수성분으로 임산부는 물론 1세 미만 영아와 노인 등 전연령층에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기존의 변비약이 장을 직접 자극하는 성분을 사용해 사용기간이 7일로 제한된다. 또 자주 사용할 경우 내성을 일으켜 복용량을 늘려야 하고, 스스로 장운동을 저하시켜 변비가 악화도기도 한다.

하지만 장쾌락시럽은 락툴로오스 등 순수 성분으로 만들어져 장기 복도 가능하다. 락툴로오스는 대변에 포함된 수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 삼투 효과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원활한 배변을 돕는다. 분해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을 늘려 장기능 개선에도 도움된다.
포단위로 포장돼 간편히 짜서 복용할 수 있고, 특유의 단맛으로 인해 커피 등에 시럽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어 젊은 여성들이 변비약 복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줄였다. 장쾌락 마케팅을 담당하는 박철호PM(온라인팜?34)은 "장쾌락시럽은 삼투효과를 통해 배변활동을 자연스럽게 촉진하기 때문에 복용시 복통, 설사, 복부 팽만감이 적다"고 설명했다.

장쾌락은 한통당 30개입 포장으로 판매되며, 낱개 구매도 가능하다. 영유아는 1일 5ml, 소아는 1일 10ml, 성인은 1일15ml(1포)를 복용하면 된다. 변비가 심한 경우 1일 2~3포 복용시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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