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비타민제 '비맥스'
녹십자의 '비맥스'(B-max)는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비타민제다. 비타민 B1, B2, B3, B5 등 비타민 B군 8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적 섭취량(ODI)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최적의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량을 뜻한다. 영양결핍을 막기 위한 최소 섭취량과는 다르다. 녹십자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피로, 음주, 흡연 등으로 비타민이 부족한 현대인은 최소 필요량이 아닌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 섭취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은 현대인,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직장인, 학업에 지치기 쉽고 피로한 수험생 등에게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처방했다"며 "균형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비맥스 하루 1~2정만 먹어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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