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사이버연수원은 계층역량과정, 직무역량과정, 외국어과정 등 총 500여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이러닝 교육과 책을 읽고 온라인에서 테스트를 받는 북러닝 형식으로 진행된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레미콘, 골재 등 업종 특성상 지방 및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다"며 "이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코자 사이버연수원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개인별 맞춤식 커리큘럼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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