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베드신 촬영 소감을 털어놔 화제다.
이날 고은아는 "최근 '스케치'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첫 노출이었고 첫 베드신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MC 성시경이 "진짜 감정적인 긴장감은 거의 없고 노동인거냐"라고 물었다.
고은아는 "막상 베드신을 찍게 됐는데 몰입이 안 되더라"고 답했다. 성시경은 "우리가 이제껏 봐 왔던 격정적인 베드신은 다 거짓 감정인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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