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양시장, 재개표 접전 끝 "새누리 이필운 최종 당선…931표차"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양시장의 자리를 두고 재검표의 접전 끝에 이필운 새누리당 후보가 931표의 차이로 최종 당선됐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처)

▲안양시장의 자리를 두고 재검표의 접전 끝에 이필운 새누리당 후보가 931표의 차이로 최종 당선됐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양시장, 재개표 접전 끝 "새누리 이필운 최종 당선…931표차"

6.4 지방선거 안양시장의 재검표가 이뤄진 접전 끝에 이필운 새누리당 후보가 근소한 차로 최대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누르고 안양시장 당선을 확정지었다.
안양만안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만안구지역 재개표 결과 이필운 후보는 최종 13만 9840표 최대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3만 8909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두사람의 표차이는 불과 931표차다.

한편 앞서 같은날 오전 안양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만안구 개표장에서는 박달1동 3투표소 투표함과 4투표소 투표함 득표수를 별도 입력하지 않고 3투표함으로 중복 처리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새누리당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485표차)로 뒤지고 있던 새정치민주연합 참관인은 "무효표가 상대 후보 표로 계산됐다"며 부정개표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검표를 요구 한 바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