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명박 전 대통령, 신용카드로 신분 확인? '투표소 해프닝'
이명박 전 대통령이 투표소에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내미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투표에 앞서 신분확인 절차 과정에서 신분증 대신에 신용카드를 내미는 실수를 해 투표소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투표를 마친 이 전 대통령은 투표소 직원, 시민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명박 전 대통령 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명박 투표 신용카드, 돈이 많으니까 자신감 있게" "이명박 투표 신용카드, 역시 남달라" "이명박 투표 신용카드, 행복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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