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지원하고 국가 안전인프라 구축 등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아주그룹의 비영리재단인 아주복지재단은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아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억10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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