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림, 축산, 수산업 등 1차 산업은 식품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생산, 가공, 유통부문에 교육지원 등을 통해 전문 인력양성을 하여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탈바꿈 시켜 군민소득을 배가 시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강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후보는 강진장날 이기도 한 이날 오전 9시 강진읍 버스터미널 앞에서 “함께해요 사전투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운동원들과 함께 오늘부터 30일(금)~ 31일(토)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이색선거운동을 펼쳤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