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후보와 희망제작소는 이날 오후 3시 강진읍 평동 강진원후보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후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21세기 新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설립했으며, 강진 성전면 출신 대한변협회장을 지낸 박재승 변호사가 이사장으로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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