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동욱 2년간 군복무 마치고 조용한 전역 "관객들 빨리 만나고 싶다"
배우 김동욱이 전역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과 브라운관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같이 보고 있다"며 "곧 작품을 결정해서 빠른 시일 내에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2012년 8월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으며 서울 경찰청 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쳤다.
한편,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한 김동욱은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민들레 가족' '남자를 믿었네'와 영화 '국가대표' '로맨틱 헤븐' 최근에는 '후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동욱 전역소식을 접한 네티즌은"김동욱, 벌써제대야?" "김동욱,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싶다" "김동욱, 잘생겨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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