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다. 리켄스 감독은 한국이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벨기에와 알제리 대표팀 감독을 모두 역임한 바 있다. 1998년 벨기에를 이끌고 프랑스월드컵 본선에 참가했고, 2012년에도 벨기에 대표팀을 지휘했다. 2003년에는 알제리대표팀을 맡았다. 한국과의 평가전은 튀니지 감독으로서 데뷔전이다.
튀니지전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 티켓사이트(www.kfaticket.com)와 인터파크티켓(www.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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