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충남도청 및 도내 6개 시ㆍ군과 협력해 충청남도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알린다. 서천군, 당진시, 부여군, 공주시, 홍성군, 아산시가 참여하며, 관광상품과 더불어 지역 농특산물도 싼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세훈 이베이코리아 지역사업팀장은 "충청남도는 중부내륙부터 서해까지 광범위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0만명이 넘는 G마켓-옥션 회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자체, 기업간 상생 모델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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