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착한 가족할인, 영업재개 앞둔 SKT…최대 월 1만원 할인
SK텔레콤이 영업재개를 앞두고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가족 결합형 서비스인 '착한 가족할인'을 선보이며 영업 준비에 돌입했다.
'착한 가족할인'은 신규 가입이나 기기변경 또는 약정만료 후 재약정 고객이 SK텔레콤 휴대폰을 사용 중인 가족과 회선을 결합하면 가입 요금제와 결합 회선 수에 따라 24개월간 휴대폰 월정액을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20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대 5회선을 결합할 수 있으며 결합 순서에 따라 할인 금액이 늘어난다. 결합 회선 이용 고객이 월정액 7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월 3000원에서 1만원, 7만5000원 미만 요금제 이용 시에는 월 2000원에서 7000원이 할인된다.
착한 가족할인 서비스를 지켜 본 네티즌은 "착한 가족할인, 이 참에 바꿔봐" "착한 가족할인, 한번 알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