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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제4회 한누리 학술문화제 개최

최종수정 2014.05.16 01:07 기사입력 2014.05.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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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학술문화제 초청 강사인 김희정 교수(왼쪽)와 조세린 교수(오른쪽).

한누리학술문화제 초청 강사인 김희정 교수(왼쪽)와 조세린 교수(오른쪽).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경희사이버대학교가 17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B117호에서 ‘제4회 한누리 학술문화제’를 개최한다.

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이 공동 주최하는 ‘한누리 학술문화제’는 재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제고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 대한 신념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적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이에 대한 극복 의지를 다지고자 소통과 치유로서의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특강과 공연이 마련됐다.

‘한누리 열린 특강’에서는 작곡가이자 공연연출가인 김희정 상명대 교수를 초청해 ‘문화적 힐링?소통과 감성의 치유가 필요한 오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치유로서의 음악의 역할을 전달하고, 현재 우리가 당면한 큰 슬픔과 상실감을 우리 고유 문화를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어 미국인 가야금 연주자 조세린(Jocelyn Clark) 배재대 교수의 ‘토크 콘서트’에서도 한국 문화의 가치와 치유력을 재발견 하는 시간을 갖는다. 외국인임에도 한국 전통음악을 통해 전 세계과 소통하고 있는 그녀의 인생스토리를 들려주고, 직접 가야금 산조와 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EBS 휴먼다큐멘터리에 출연 예정인 조 교수는 이날 공연 현장을 방송을 통해 소개, ‘한누리 학술문화제’의 뜻 깊은 의미를 다시 한 번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행사와 함께 경희사이버대 재학생 및 동문은 그간 학술 활동의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자세와 역량을 계발하는 한누리 워크숍과 작품전을 진행한다.

‘사이버로 공부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한누리 워크숍’에서는 학부 과정인 한국어문화학과를 시작으로 석사과정 글로벌한국학 전공을 거쳐 한국어 전문 교사로 거듭난 동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논문 발표를 통해 재학생들이 그간 연구했던 창의적인 한국어 교육법도 전달된다.

이 외에도 한국어 수업 교안 및 수기집, 우수 리포트, 대학원 연구회 활동집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비롯 한국어교육실습 모의수업 영상이 전시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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