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
텐센트가 1분기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앱 '위챗'의 게임 플랫폼을 통해 올린 매출은 18억위안(약30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위챗은 네이버의 라인, 미국의 왓츠앱과 함께 세계 3대 메신저로 꼽히며, 다운로드 수 5억명, 월간 사용자 수 3억9680만명(3월 말 기준) 수준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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