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전자가 개발 중인 윈도폰 '유니8(Uni8)'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13일(현지시간) 해외 IT전문매체 지에스엠아레나는 신뢰도 높은 모바일 신제품 정보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이브리크(Evleaks)가 공개한 사진을 소개했다.
앞서 MS는 지난 2월 윈도폰 생태계 확장을 위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파트너를 추가하고 퀄컴과 윈도폰 레퍼런스 디자인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OEM 파트너에는 폭스콘, LG전자, 레노버, ZTE 등 9개사가 새로 포함됐는데, LG전자가 윈도폰 개발에 다시 나선 것은 MS 파트너에서 빠진 윈도폰7 이후 3년만이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