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날 3라운드까지 합계 18언더파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2타 앞선 상태에서 최종일 경기에 임했다.
노승열은 4라운드 첫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0번홀까지 한 타를 더 줄여 19언더파를 기록, 2위권의 앤드류 스보보다(미국) 등에 3타차 앞서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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