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자정부터 새벽 1시30분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께까지 잠수요원 18명이 총 10회에 걸쳐 입수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경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 세이프 가드함은 다음주초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챔버와 잠수장비, 고속보트(RIB) 등 수색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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