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취소하는 반면, 행사장인 섬진강 기차마을의 장미공원은 개장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군민의 날 및 면민의 날도 행사가 취소, 축소하거나 무기한 연기됐다.
군은 당초 섬진강기차마을 로즈홀에서 5월 1일 개최하기로 한 군민의 날 행사를 군청 대통마루로 장소를 변경하고 군민의 상 수상자 및 가족, 군청 직원이 참석해 조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면민의 날>
▲취소 - 석곡면(5.10), 옥과면(4.26), 오산면(5.3)
▲무기한 연기 - 죽곡면(4.26), 입면(4.26)
▲축소시행 - 고달면(5.10)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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