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청이 안산 고잔동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 임시 합동분향소를 차린 지 이틀째인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과 학생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오후 5시 현재 2만8700명의 조문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3일 조문객은 1만3700여명으로 집계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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