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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총체적 책임, 국무총리 사퇴하라!”

최종수정 2018.09.11 07:31 기사입력 2014.04.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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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에서 ‘실종자 구조 총력’ 호소 시위…선장·선원 구조 도운 목포해경에 항의

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월호 침몰에 총체적 책임 있는 국무총리는 사퇴하라!”

시민단체인 활빈단(活貧團) 홍정식 대표가 23일 오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총체적인 책임을 물어 정홍원 국무총리를 사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대표는 침몰된 세월호 구조현장에서 승객들을 그냥 둔 채 먼저 달아난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의 구조를 도운 목포 해양경찰서에 항의하러 가던 길에 천안~논산고속도로 탄천휴게소에 내려 ‘실종자 구조 총력 호소’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특히 시위를 위해 만든 펼침 막 문구에 ‘어린 학생승객들은 죽든 말든 발 묶어놓고 먼저 탈출한 살인마 선장·선원들을 희생자 유가족 앞에서 공개처형하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앞서 홍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자에 대한 엄벌도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가난한 자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란 뜻으로 홍길동전의 활빈당에서 이름을 땄으며 민족주의, 보수주의 색채를 띄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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