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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소 이모저모]서남수장관 "너무값비싼 희생 비통"

최종수정 2018.08.15 18:32 기사입력 2014.04.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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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영규 기자]서남수 교육부장관은 "너무 값비싼 희생을 치러 희생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23일 오전 9시께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을 찾아 첫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너무 값비싼 희생을 치러 우리 희생된 아이들하고,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갖게 되신 가족분들께 얼굴을 들 수 없다"며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학생들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있는 힘을 다해 남은 실종자 구조활동과 수색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나아가 "피해학생 입장에서 정부가 최대한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도는 상황을 보고 내려가겠지만 안산 임시분향소 등 여기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아 당분간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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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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