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56만건을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여름부터 주택시장이 소강상태였던데다, 기상 여건도 좋지 않아 기존주택 매매가 다소 부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NAR은 "주택매매건수의 감소폭이 크지 않고, 시장 여건을 추가로 악화시킬 만한 요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어 앞으로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