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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 '대책본부→현장지휘본부' 확대개편

최종수정 2014.04.18 15:55 기사입력 2014.04.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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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전남 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합동 현장 지휘본부를 안산에 설치한다.

황정은 도 대변인은 18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도는 18일 오후 4시 이후 현장 준비가 끝나는 대로 도청 내 대책본부를 합동 현장 지휘 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안산 단원고 인근에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도와 교육청은 긴밀한 합동 체계를 구축하고 명확한 역할 분담과 통합적인 관리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합동 지휘본부는 김문수 도지사가 대책본부장을 맡으며 총괄반, 진도 현장 지원반, 단원고 학생 및 가족 지원반, 언론대책반 등으로 꾸려진다.

도 관계자는 "안산지역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이번 사건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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