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의 날 사랑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쌀 500kg을 전달했다.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에서 생활하는 1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치킨과 점심식사 배식 및 뒷정리, 행사장 안내와 정리 등을 돕고 재가 뇌성마비장애인 가구에 치킨을 직접 배달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