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능기부 나눔활동은 넷마블 사옥과 인접한 관악지역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을 통해 쿠키봉사단들은 벽 위에 꿈과 희망을 연상시키는 하늘을 배경으로 관악구의 상징인 까치, 소나무, 철쭉 등을 그려 넣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벽화 주변에 위치한 서울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및 주민들은 한층 밝아진 주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영기 넷마블 부문대표는 “넷마블 전 임직원들은 재능기부와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다"며 "향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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