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영남이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에게 방송 중 던진 농담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지숙은 조영남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지숙은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조영남의 집에 감탄했다.
이에 조영남은 "다리 주변이 다 내거다"며 "남자친구 있냐? 나랑 결혼하면 저것의 절반이 네거다"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나 지숙은 무표정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 농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영남 농담, 결혼이라…" "조영남 농담, 농담치곤 지나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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