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관계자는 9일 "현 사무실의 임대기간이 6월 말에 끝나는데 연장을 하지 않고 이전하기로 했다"며 "동양생명 본사 인력 600여명이 새 건물로 이전해 3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생명은 현재 을지로 동양증권 사옥 및 그 뒤편에 위치한 자사 소유의 사옥 건물 일부층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자사 소유의 사옥은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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