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의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으로 좌석간 간격이 38인치(약 97㎝)로 이코노미 좌석에 비해 7인치나 넓다.
에드워드 포더링험(Edward Fotheringham) 영국항공 한국지사장은 "월드 트래블러 플러스는 신개념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아름다운 유럽의 봄과 여름을 맞이하는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항공은 매일 서울-런던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2명에서 4명의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해 편의를 높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