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각)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올해 열리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기덕 감독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은 비경쟁부문에 초청될 것으로 예상,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홍상수 감독 및 임권택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상수, 홍상수 신작이 칸 레드카펫 밟아?" "홍상수, 임권택 감독 모두 초청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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