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던 남자가 2년 전 효연과 연인 관계였던 남자친구 김준형으로 밝혀졌다.
효연과 김준형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으로 해외 공연을 따라가 응원할 정도로 다정한 남자친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준형은 지난달 30일 0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서 지인의 집 2층에서 효연과 장난을 하다가 효연이 자신의 손을 뿌리치는 과정에서 효연에게 눈 부위를 맞았다며 경찰에 신고해 화제가 됐다.
김준형과 효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효연 김준형, 과거 연인관계였다니" "효연 김준형, 도대체 무슨일 있었나?" "효연 김준형, 말도 안돼" "효연 김준형, 이미 헤어졌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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