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춘학당' 배슬기의 영화 속 19금(禁) 파격 노출 연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연기 호흡에 대해 '청춘학당'의 이민호보다 '야관문'의 신성일이 더 편했다고 꼽았다.
배슬기는 최근 영화 '야관문'에 이어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로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야관문'에서 49살차 신성일과 파격 호흡을 맞춘 배슬기는 이번엔 7살 연하 이민호와 코믹 섹시 사극으로 돌아왔다.
이어 배슬기는 연하남 이민호보다 49살차의 신성일을 더 편한 상대로 꼽았다.
이에 "이민호가 불편해서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신성일의 배려 때문이었다. 또 상대적으로 챙겨줘야 할 것 같은 연하남보다는 어르신들이 대하긴 더 편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배슬기 19금(禁) 연기에 대한 솔직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배슬기, 솔직한데?" "배슬기, 챙겨주는 원로배우 신성일이 더 편한 모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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