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 13분 산본제일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당시 장영남은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하늘에서 내려준 쑥쑥이(태명)가 복덩인가보다"며 눈물을 흘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영남은 영화 '공정사회', '늑대소년', '이웃사람', 연극 '산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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