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는 모범 회원과 모범지회에 대한 표창을 진행하고 가업승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가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승재 문화평론가의 '대중문화를 통한 소통 리더십' 특강도 진행됐다.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7년간 가업상속세제 개선을 위해 중앙회와 협의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 올해 긍정적인 제도개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대가 물려준 기업가 정신을 성장·발전시키고 당당한 가업승계기업 상을 정립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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