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골든브릿지빌딩에서 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문 대표는 "시장에 대한 막연한 희망보다는 현실과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경쟁력 있는 영업환경을 조성해 내실 있고 성장가능성을 가진 회사로 탈바꿈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적과 관련,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0억원 개선됐다"고 밝혔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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