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자동차를 포함한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7%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1월 소매판매가 마이너스(-)2%를 기록한 데 이어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식료품판매가 전월대비 2.1% 증가하는 등 식품 소비가 예상보다 늘면서 전체 소매판매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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