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부터 6월29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영화에 이어 연극으로도 재탄생하는 '내 아내의 모든 것'에 배우 류현경과 심은진이 캐스팅됐다.
27일 제작사 수필름에 따르면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훌륭한 요리 실력까지 겸비했지만 입만 열면 독설인 아내 '정인'역에 류현경과 심은진이 캐스팅됐다. 최근 영화 '만신'에 출연해 연기력을 또 한 번 인정받은 류현경은 이번 작품으로 첫 연극 도전에 나섰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오는 5월5일부터 6월29일까지 두 달간 공연할 예정으로, 오는 3월31일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