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광주고용노동청(청장 시민석)은 26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일하는 방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일家양득’ 가두 캠페인을 펼친다.
일가양득을 위한 일하는 방식과 문화개선의 주요사례로는 ▲불필요한 야근·회식 줄이기 ▲육아부담을 남성·기업·사회가 함께하기 ▲휴가·유연근무제 적극 사용하는 문화 만들기 등이다.
이 날 행사에는 광주고용노동청 직원 30여명이 함께 나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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