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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식물원 ‘인기’…국민 4명 중 1명이 찾아

최종수정 2018.09.11 08:01 기사입력 2014.03.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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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난해 전국 44곳에 1233만3000명 방문…산림교육·문화·관광 활성화 위해 229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에 있는 국립수목원을 찾은 한 가족들이 산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수목원·식물원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림청이 내놓은 ‘2013년 전국 수목원·식물원의 입장객 현황’에 따르면 국립수목원(광릉), 대구수목원, 제주한라수목원, 대전 한밭수목원 등 전국 44곳의 수목원·식물원을 찾은 사람은 1233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965만5000명)보다 27.7% 는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수목원·식물원을 이용한 셈이다.

수목원·식물원 운영주체별 입장객은 ▲국립 36만6000명(1곳) ▲공립 916만6000명(22곳) ▲사립 278만8000명(18곳) ▲학교 6만3000명(3곳)이며 해마다 느는 흐름이다.

이는 수목원·식물원들이 삶의 질 높이기, 여가활용 및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해 특성에 맞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활성화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09~2014년 사이 수목원별 교육·체험프로그램 수는 ▲국립수목원 17개 ▲공립수목원 120개 ▲사립수목원·식물원 70개 ▲학교수목원·식물원 22개 등 229개가 펼쳐졌거나 열리고 있다. 관련프로그램 참여자수는 4년 간 2.3배 불었다.
산림청은 여러 계층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수목원·식물원 교육·체험·해설·치유프로그램 개발·보급은 물론 전문성에 알맞은 요소들도 체계화시킬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수목원·식물원의 사회적·공익적 역할 강화와 새 문화 만들기 창구역할을 위한 인프라들을 갖춰 교육·문화·관광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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