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최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투자 방향과 해외 상품에 대해 높아진 투자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휴면고객 중 해외주식·해외선물·FX마진을 첫 거래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거래실적 및 투자수익에 따라 매월 최대 100만원씩 이벤트기간 동안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과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난 3일부터 해외선물·FX마진 거래에 대한 환전수수료를 인하(기준환율 +/- 1.0원)하고 오는 5월말까지 환전 후 첫 거래하는 모든 신규고객에게 1만원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 정체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문의가 오는 편"이라며 "해외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선물, FX마진까지 현대증권의 폭 넓은 혜택을 통해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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