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카 컨피규레이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온라인에서 나만의 아우디를 가상으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는 '아우디 카 컨피규레이터(ACC)'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audi.co.kr) ACC를 통해 소비자는 국내 판매 중인 아우디 전 모델의 외부와 내부 모습을 각 색상별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ACC로 자신이 선택한 모델과 색상을 PDF파일로 저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메일로 전달할 수 있어,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우디는 전시장 내 차량 실물 없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고 모든 옵션을 조합해 초대형 디스플레이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Audi City)'를 런던, 베이징, 베를린에서 운영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