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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사보, '스마트 앱'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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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사보 'Cheil',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론칭

▲ 제일기획 인쇄사보 'Cheil(제일)'

▲ 제일기획 인쇄사보 'Cheil(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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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제일기획의 인쇄사보 'Cheil(제일)'을 스마트폰 앱 형태로 볼 수 있게 됐다.

제일기획은 최근 600여명의 '제일'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디지털 사보에 대한 니즈를 파악, '제일 기획 애플리케이션 매거진(제일기획 앱진)'을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제일'에 대한 구독자들의 관심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기존의 인쇄사보 형태로는 독자들의 니즈에 충분히 부응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해 론칭한 제일기획 앱진은 구독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마음에 드는 내용을 스크랩하거나 SNS를 통해 URL링크를 공유할 수 있어 구독 편의성이 더 높아졌다.

사용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기종)나 앱스토어(아이폰 기종)에서 '제일기획 사보'를 검색한 후 무료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제일기획 앱진은 매월 자동 업데이트되며 원하는 달의 사보를 클릭하면 전체 내용을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제일기획 앱진은 먼저 기존의 인쇄사보가 제작된 이후 약 1주일간의 디지털화 작업을 거쳐서 태블릿용과 스마트폰용의 두 가지 화면비율로 각각 업로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일기획의 최신 캠페인을 소개하는 'Cheil’s Up' △마케팅 솔루션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스페셜 칼럼' △업계의 최근 경향을 살펴보는 '트렌드 촉' 등이다.

제일기획은 향후 인쇄사보와 앱진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마케팅 솔루션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기획 인쇄사보 '제일'은 1975년 첫 발간된 이후 39년 동안 총 458호를 펴낸 업계 유일의 월간지다. 그동안 회사소식은 물론 광고·마케팅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 디지털과 미디어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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