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BGF리테일이 새로운 맛과 형태의 신개념 아이스드링크 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편의점 CU는 24일부터 대표 여름 상품인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업계 최초로 캡슐 아이스커피인 '델라페 캡슐커피(1200원)'도 출시한다.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두 종류로, 캡슐에 담긴 원두농축액을 컵얼음과 컵생수에 직접 제조해 맛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밖에,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과즙음료와 버블티 음료도 1200~1500원에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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