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PORTS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축구교실, 야구피크닉 3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축구교실은 아빠와 아이가 FC서울의 프로축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FC서울 소속의 전문 코치가 축구 수업을 진행하며, 아빠와 콤비 축구 및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FC서울 유니폼, 점심 도시락, 기념품과 축구교실 1회 추가 참가권을 증정하며, 1회차 참가자 모집은 내달 20일까지로 4월, 7월, 8월에도 모집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야구피크닉에서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로야구를 배울 수 있다. 전문 코치로부터 야구 기본기를 배우며, 야구 게임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G트윈스의 유니폼이 제공된다. 내달 20일까지 1회차 지원이 가능하며, 이후 4월, 7월에 추가로 응모할 계획이다.
GS&POINT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GS&SPORTS는 멤버십 업계 유일의 스포츠 마케팅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GS&POINT는 '가족/생활의 즐거움의 발견'이라는 취지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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