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채용 규모 4000∼5000명…SSAT에 공간 지각 능력, 역사 부문 추가
삼성전자를 포함해 18개 계열사는 24∼28일 5일간 원서접수를 받는다.
삼성직무검사(SSAT)는 4월13일에 실시한다.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 미국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5월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이후 합격자 발표와 건강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삼성은 상반기 공채에서 4000∼5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친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900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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