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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14일, 두번째 살해 용의자 문방구주인 오태경 등장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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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14일' 두번째 살인 용의자로 열연한 오태경(왼쪽)과 이보영.(사진:SBS 방송 캡처)

'신의 선물-14일' 두번째 살인 용의자로 열연한 오태경(왼쪽)과 이보영.(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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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의 선물 14일, 두번째 살해 용의자 문방구주인?

'신의 선물 14일'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실패하며 10% 벽을 넘지 못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는 9.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나타낸 9.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신의 선물 14일' 6회에서는 수현(이보영 분)은 샛별(김유빈 분)을 납치하고 죽인 인물이 봉섭(강성진 분)이 아님을 알게 됐다. 이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진짜 범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쇄살인 용의자 차봉섭(강성진 분)이 피해자 가족에게 공격을 당하며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에 기동찬(조승우 분)은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조사를 계속했다.
수현은 문방구주인 장문수(오태경 분)를 샛별의 납치 살해 용의자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샛별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장문수의 집에 숨어 들어간 수현은 그의 방에서 샛별이의 시계와 사진, 밧줄, 청 테이프 등을 발견하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신의선물 14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14일, 문방구 주인 진짜 범인일까? 흥미진진하다 ", "신의선물 14일, 새로운 범인 등장 궁금증 폭발", "신의선물 14일 시청률 첫 하락세, 이유는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는 3.5%, MBC '기황후'는 26.5%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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