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0년 시작돼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함께 오는 4~6월, 9~11월에 도심 속 궁궐의 아름다운 밤 풍경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 상반기 일정은 4월 14·15·16일, 5월 11·12·13일, 6월 12·13·14일이다. 4월의 경우 오후 7시 30분(100명)과 8시(80명)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5월과 6월엔 오후 8시(100명)에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약 2시간이다.
4·5·6월 상반기 예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미취학아동은 참가가 불가하다. 예매는 지난해와 같이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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