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구찌, 돌체앤가바나, 휴고보스 등은 오는 17일부터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향수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모두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면세점 제품 공급업자들이 백화점과의 가격차 유지와 환율변동 등을 고려해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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